일본 정보

20대 여, 워킹홀리데이, 고토쿠지 맨션 입주 - 이ㅇㅇ님
2020-01-31 07:23:03

2019년 워홀러입니다!!

처음 외국생활이기도하고 저는 집을 굉장히 중요시 여겨서 한창 매물이 많은 시기였는데도 한달 넘게 뒤지고 또 뒤졌습니다..

소위 한국인들한테 유명한 부동산들을 다뒤져도 매물이 너무 맘에 들지않더라구요..ㅠㅠ

맘에들면 1층이라던가..

그래서 진짜 엑셀로 표만들어서 정리까지하면서 찾아봤는데 안나와서 비교적 안알려진 곳들까지 싹 연락을 했더니, 안올라왔던 매물이 생각보다 정말 많더라구요!!

그 중에서 위치도, 야칭도, 무엇보다 집도 너무너무 좋은 조건의 집을 JRE를 통해 찾게되었습니다ㅠㅠ

우선 조건에 맞춰서 진심으로 찾아주려고 하시고(그래도 1년은 무조건 살거였어서 꽤 까다롭게 따졌었어요..^^..)

무엇보다 딴곳에는 안올라온 매물이 많아서(이게 제 생각에는 .. 목록을 공유하는거라서 부동산분이 찾아주기에 따라 다른거같아요..!!)

바로 보고 계약했습니다!

무엇보다 초기비용도 정말 맘에들었고, 이후의 케어도 정말 친절하게해주셔서 계약때도 너무편하게 했고, 집구할때의 현실적인 조언을 잘 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.

실제 살아보니까 그게 틀린말도 아니라는걸 정말 깨닫게됐구요!

진짜 집에 있으면 나오기싫을정도의 너무 좋은집이였습니다ㅠㅠ..

집이 생활의 5할 이상은 차지하는데 참 행복하게 보내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!

진짜 강추에요 ㅠㅠㅠ

목록으로